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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창완 한국공항공사 신임 사장, 청주공항 초도순시

손 사장 "최고의 안전이 최고의 서비스 기반"…안전관리 당부

  • 웹출고시간2018.12.22 14:38:03
  • 최종수정2018.12.22 14:38:03

손창완(왼쪽 네 번째) 한국공항공사 신임 사장이 21일 청주국제공항을 찾아 청주지사 관계자로부터 주요 현안사항을 보고받고 있다.

[충북일보] 손창완 한국공항공사 신임 사장이 21일 청주국제공항을 초도순시했다.

지난 14일 취임한 손 사장은 이날 청주공항을 방문해 이종명 청주지사장으로부터 주요 현안사항을 보고 받았다.

또한 여객청사와 종합상황실, 국내선 여객터미널 증축 공사현장 등을 점검하고 안전하고 편리한 공항구현과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땀 흘리는 현장 근무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손 사장은 "최고의 안전에서 최고의 서비스가 나온다.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동절기 안전 취약분야에 대한 철저한 점검은 물론 화재예방에 각별히 유념해 달라"며 "국내선 여객터미널 증축 및 주차 빌딩 신축 공사로 인한 고객 불편을 최소화 하고, 안전하고 편리한 청주공항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 신민수기자 0724sm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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