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이상천 제천시장=오후 3시 하소생활체육공원에서 열리는 제천 복합건물 화재 희생자 추모식 참석

△정상혁 보은군수=오후 6시 30분 보은그랜드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자유총연맹 청년회장 이·취임식 참석.

△조병옥 음성군수=오전 8시 30분 집무실에서 열리는 주요 간부회의 주재. 오후 3시 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음성행복교육지구 성과보고회 참석

△김재종 옥천군수=오전 11시 군청 상황실에서 열리는 주민참여감사위원회 하반기 정기회의 참석. 오전 11시 20분 군북면 증약리에서 열린 송건호선생 흉상 제막식 참석.

△이차영 괴산군수=오후 4시30분 군청 회의실에서 확대간부회의 주재.

△송기섭 진천군수=21일 오후 2시부터 진천군내 군부대를 방문해 국군장병 격려.

△홍성열 증평군수=21일 오후 7시 증평읍 율리 휴양촌에서 열리는 2018 평생교육 소나기 페스타 참석.

△박세복 영동군수=오전 11시 양강면사무소에서 열리는 관내 반장교육 참석. 오후 2시 상촌면사무소에서 열리는 상촌면 반장교육 참석. 오후 3시 매곡면 반장교육 참석.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