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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8.12.17 17:42:15
  • 최종수정2018.12.17 17:42:15
[충북일보] 신협중앙회는 17일부터 오는 26일까지 신입직원을 공개채용한다.

채용분야는 일반직군과 IT직군이다. 채용 전형은 서류전형, 필기고사, 1~2차 면접으로 진행된다.

채용인원은 일반직군에서 중부, 영남, 호남, 충청권 각 0명, IT직군에서 지역제한 없이 0명이다.

일반직군은 전원 '지역 할당 인재'로 선발한다.

서류전형 합격자는 2019년 1월 7일 오전 10시 이후 신협 홈페이지에 공지된다.

신협중앙회 박영현 인력개발팀장은 "2019년 신협중앙회 인재 선발의 원칙은 스펙 중심이 아닌 인공지능(AI), 핀테크, 블록체인으로 대표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금융 혁신을 선도하기 위해 유연한 사고와 창의성을 갖춘 우수한 인재를 확보하는 것"이라며 "나아가 서민 금융기관으로서 사회적 가치를 추구하는 신협의 설립목적에 부합할 수 있도록 도덕성과 인성을 함께 갖춘 인재 선발에 중점을 둘 것"이라고 말했다.자

/ 성홍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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