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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 최우수기관상 수상

  • 웹출고시간2018.12.13 10:56:36
  • 최종수정2018.12.13 10:56:36

증평군 청소년 수련관에서 운영하고 있는 방과후아카데미 '나라찬'이 여성가족부 종합평가에서 최우수기관상을 수상했다.

ⓒ 증평군
[충북일보=증평] 증평군청소년수련관에서 운영중인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나라찬'이 여성가족부가 주최한 2018년도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종합평가에서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

여성가족부는 2016년 10월부터 2018년 8월까지 사업기반조성, 사업수행 및 관리, 사업수행성과, 기관장참여도, 행정기여도 등 총 5개 영역 36개 지표에 대해 평가했다.

증평군청소년수련관은 기관 종합평가에서 전국 상위 5개소 안에 이름을 올려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부상으로 한국과학창의재단에서 도서를 지원받는다.

김병노 관장은 "지역의 청소년들에게 건강한 방과 후 생활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것은 물론 생활관리 종합서비스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2005년 49개소 시범운영을 시작으로 현재 전국 260개소가 운영 중이다.

증평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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