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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교통대, 예비창업자 대상 '실전창업강좌' 실시

무료 15명, 17일까지 접수 19~28일까지 강좌

  • 웹출고시간2018.12.13 16:11:51
  • 최종수정2018.12.13 16:11:51
[충북일보=충주] 충주시와 한국교통대학교창업지원단은 19~28일까지 충주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일반인을 대상으로 '실전 창업강좌'를 연다.

교육은 창업교육에 관심있는 예비창업자 및 3년 이하 창업자는 누구나 신청가능하다.

교육인원은 15명으로 선착순 모집하며 전액 무료로 운영된다.

교육내용은 주 3회 40시간 과정으로 아이템 발굴 및 사업계획서 작성, 창업지원금에 대한 정보 등 실제 창업에 필요한 사항들을 실습중심으로 진행한다.

교육 후 수료자에게는 창업지원금을 받을 수 있는'창업아이템 사업화 프로그램'에 가산점 부여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참여를 원하는 수강생은 오는 17일까지 충주시일자리종합지원센터(043-848-9192), 또는 한국교통대학교창업지원단(043-849-1707)으로 접수하면 된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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