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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농산물 판매, 마케팅' 우리가 앞장선다

농협 영동군연합사업단 2018년 평가회 가져

  • 웹출고시간2018.12.12 13:35:31
  • 최종수정2018.12.12 13:35:31

농협영동군지부 연합사업단은 12일 지역농협 경제상무 및 판매과장 등이 참석해 사업평가 및 추진방향에 대한 협의한 후 함께 파이팅하고 있다.

[충북일보=영동] 농협영동군지부 영동군연합사업단이 주관하는 2018년 연합사업평가 및 2019년 사업추진방향에 대한 평가회를 개최했다.

이번 평가회는 영동관내 지역농협 경제상무 및 판매과장 등이 참석했다.

배순열 지부장은 "영동군 농산물판매 및 마케팅 활동을 확대하여 영동군 농업인이 활짝 웃는 그날까지 최선의 노력을 다해달라"며 "GAP인증, PLS(농약허용물질목록관리제도) 도입에 따른 농업인 교육을 확대해 피해가 없도록 할 것"도 당부했다.

영동군연합사업단은 올해 190억 원의 농산물 판매로 도내 최고의 매출액을 거양 했다.

또한 지속적인 도·농교류활성화사업 지원을 통해 대도시 판촉행사 및 마케팅 활동을 확대해 영동군 농업인 소득증대에 기여할 것을 약속했다.

영동 / 손근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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