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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달천동과 '살기 좋은 마을만들기 공동협력 협약' 체결

LINC+사업단 지역산업연구소와 디자인대학

  • 웹출고시간2018.12.09 13:22:46
  • 최종수정2018.12.09 13:22:46

건국대 LINC+사업단 지역산업연구소와 디자인대학은 8일 건국대 종합강의동 Start-up sapce에서 충주시 달천동 행정복지센터와 '살기 좋은 마을만들기 공동협력 협약' 을 체결했다.

[충북일보] 건국대 LINC+사업단 지역산업연구소와 디자인대학은 8일 건국대 종합강의동 Start-up sapce에서 충주시 달천동 행정복지센터와 '살기 좋은 마을만들기 공동협력 협약' 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건국대 LINC+사업단 지역산업연구소 김성현 소장, 디자인대학 오재규 학장, 충주시 달천동 유병남 동장, 달천동 신대마을 한영섭 통장 등 50여명이 참석, 단월동 주민의 행복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힘쓰기로 했다.

건국대 LINC+사업단 지역산업연구소는 양질의 환경개선 및 단월동 마을 살기 좋은 공동체 만들기를 위해 현재 단월동 신대마을 동네 소개 안내판을 제작 중이며 이달 중 설치완료할 예정이다.

김성현 소장은 "건국대와 가장 인접한 마을인 단월 신대마을 안내판 설치가 마을 홍보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이를 기반으로 대학과 지자체, 충주시 간의 상생 교류가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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