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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밤부터 '기습 한파', 주말까지 영하권 지속

낮 동안 추위 주춤
밤부터 본격 추위

  • 웹출고시간2018.12.05 17:42:33
  • 최종수정2018.12.05 17:42:33
[충북일보] 본격적인 '기습 한파'가 시작된다.

잠시 주춤한 추위는 6일 밤을 시작으로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면서 '동장군'의 기세를 갖추겠다.

청주기상지청에 따르면 6일은 남서풍이 불면서 일시적으로 기온이 올라 평년(최저기온 영하 7~영하 3도, 최고기온 6~7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충주 0도·청주 1도 등 영하 2~영상 1도, 낮 최고기온은 충주·청주 8도 등 전날보다 다소 높을 것으로 예보됐다.

도내 일부지역에서는 눈이 날리거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추위는 이날 밤부터 북서쪽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다시 시작되겠다. 해제된 한파주의보는 이 시점을 기준으로 다시 발효될 것으로 보인다.

기온이 급격히 떨어진 7일 아침 최저기온은 제천 영하 9도·충주 영하 7도·청주 영하 5도 등 영하 9~영하 4도로 최대 10도가량 낮아지겠다.

낮 최고기온도 제천 영하 3도·충주 영하 2도·청주 영하 2도 등 영하 3~영하 2도로 영하권에 머물겠다.

주말인 8~9일에도 추위는 계속되겠다.

이 기간 아침 최저기온은 최대 영하 13도까지 떨어지고, 낮 최고기온은 영상권을 회복하지 못하겠다.

특히, 추위가 이어지는 동안 강한 바람이 불 것으로 예보돼 체감온도는 더욱 낮겠다.

청주기상지청 관계자는 "당분간 추위가 이어지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며 "떨어진 기온은 다음 주 차차 회복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 강준식기자 good12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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