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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공사 충북본부, 도내 청년창업농 대상 특별 홍보 실시

5일 '청년창업농 선발자 필수교육과정'에 참여
농지지원사업 설명·농지은행포털 개편 내용 홍보

  • 웹출고시간2018.12.05 17:20:22
  • 최종수정2018.12.05 17:20:22

한국농어촌공사 충북지역본부가 5일 '청년창업농 선발자 필수교육과정'에 참여해 도내 청년창업농을 대상으로 특별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 한국농어촌공사 충북지역본부
[충북일보] 한국농어촌공사 충북지역본부는 5일 충주 수안보파크호텔에서 열린 '청년창업농 선발자 필수교육과정'에 참여해 도내 청년창업농을 대상으로 특별 홍보를 실시했다.

농림수산식품부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서 공사는 도내 청년창업농 21명에게 맞춤형 농지지원사업을 설명하고, 오는 21일 전면 개편되는 농지은행포털(www.fbo.or.kr)에 대한 홍보활동을 펼쳤다.

공사 관계자는 "최근 영농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창업농 및 2030세대들이 많아지고 있으나, 적합한 농지를 구하지 못해 영농 참여하지 못하는 상황"이라며 "예비 농업인들의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행사에 참여했다"고 말했다.

/ 신민수기자 0724sm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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