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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대교천에서 382억 들여 내년부터 정비 사업

중·상류 11㎞는 대상지서 제외돼 효과 줄어들 수도

  • 웹출고시간2018.12.05 11:19:32
  • 최종수정2018.12.05 11:19:32

정부와 세종시가 382억 원을 들여 내년부터 정비 사업을 벌이는 세종시 대교천 위치도.

ⓒ 네이버
[충북일보=세종] 세종시와 공주시를 관통하는 금강 지천인 대교천(大橋川)의 하류가 내년부터 일제히 정비된다.

세종시는 "연기면 세종리 금강 합류부~장군면 도계리 구간(길이 7.6㎞)을 대상으로 내년부터 재해예방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이 하천에서는 전체 소요 사업비(382억 원)를 정부와 세종시가 절반 씩 부담, 수해 예방을 위주로 각종 사업이 연차적으로 진행된다.

특히 방축천·제천 등 정비사업이 끝난 신도시 지역 금강 지천과 마찬가지로 습지원, 생태공원, 야생초화원, 자연학습장, 전망대., 모래톱 등이 조성된다.

사업 추진을 위해 시는 지난달 21일 해당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토지 보상 설명회를 열었다.

이어 조만간 조달청에 계약을 맡겨 시공업체를 선정한 뒤 내년 상반기부터 사업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하지만 전체 하천 중 공주시 통과 구간을 비롯한 중·상류 11.0㎞(59.1%)에서는 정비사업이 이뤄지지 않아 사업 효과가 줄어들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대교천

공주시 의당면 덕학리 중흥저수지 위에서 발원(發源),공주시 의당면·세종시 장군면을 지나 금강 본류(세종 연기면 세종리)로 흘러드는 지방2급 하천이다.

유역면적 65.75㎢에 전체 길이는 18.6㎞다. 주변에 남양유업 세종공장·영평사·세종천연가스발전소(열병합발전소) 등이 있다.

세종 / 최준호 기자 choijh595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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