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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8.12.05 16:36:04
  • 최종수정2018.12.05 16:36:04

전국농어촌지역군수협의회(회장 홍성열 증평군수)는 5일 서울시 중구 농협중앙회 본부에서 ‘24회 농어촌지역 정책포럼’을 개최하고 농어촌 발전에 협력키로 했다.

[충북일보=진천] 농촌의 새로운 활력 창출을 위한 지역개발 방향과 지방 소멸론을 극복하고 미래 가능성을 모색하는 방안이 제시됐다.

전국농어촌지역군수협의회(회장 홍성열 증평군수, 이하 군수협의회)가 5일 서울시 중구 농협중앙회 본부에서 '24회 농어촌지역 정책포럼'을 개최했다.

군수협의회와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이 공동으로 주관하고 농림축산식품부와 농협중앙회가 후원한 이번 포럼은 지방 소멸의 위기의식을 넘어 향후 농촌 지자체의 지역개발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지방소멸론을 넘어서:농촌 공동체 재생의 길'이란 주제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농어촌지역 군수 등 농촌정책 관계자, 학계 및 연구원 등 전문가, 현장 활동가, 농어촌지역 정책포럼 회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포럼에서는 김창길 한국농촌경제연구원장의 개회사와 김종훈 농림축산식품부 차관보의 축사, 홍성열 군수협의회 회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농촌 공동체 재생을 위한 발표가 이어졌다.

김철 농림축산식품부 지역개발과장은 농촌의 새로운 활력 창출을 위한 지역개발 방향을 제시했고, 심재헌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박사는 지방 소멸론을 넘어서기 위해서는 농촌 현실 재인식을 통해 미래 가능성을 모색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이차영 괴산군수는'유기농 장수지역 괴산의 농촌 활성화'에 대해 발표했다.

홍성열 군수협의회 회장은 '작지만 강한 지역 증평:지방소멸론, 이렇게 극복하다'라는 주제로 지방 소멸론 극복 방안을 제시했다.

홍 회장은 발표에서 "다양한 농어민 소득증대 방안을 마련하는 등 지역개발을 위한 지속적인 투자 및 대책 강구를 위해 정부와 지자체, 전문가, 농어민이 함께 노력해야 지방 소멸론은 극복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농어촌이 우리나라 미래 발전의 기반이자 우리 농어민의 삶터이며 인류 생존의 원천이라는 점을 부각시키고 향후 농촌경제연구원과 함께 농어촌의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어 "5년 전 창립 당시 39개 회원 군이었던 군수협의회가 현재 73개 회원 군으로 크게 성장했고, 최근 임원 구성을 완료해 새롭게 출발할 준비를 끝마쳤다"며 "이번 포럼이 협의회의 힘찬 출발과 새로운 도약의 기폭제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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