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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8.12.04 11:51:06
  • 최종수정2018.12.04 11:51:06

옥천 (주)국민스틸 김영수 대표는 4일 옥천군을 방문해 사랑의 연탄 3천장을 김재종 군수에게 기탁하고 있다.

ⓒ 옥천군
[충북일보=옥천] 옥천군 옥천읍 매화리 소재 ㈜국민스틸은 4일 옥천군청을 방문해 330만원 상당의 연탄 3천장을 기부했다.

국민스틸에서 기부한 연탄은 국민스틸 대표와 직원 10여명 정도가 참여한 가운데 오는 8일 관내 저소득층 10가구를 돌며 직접 배달할 예정이다.

국민스틸은 2016년도부터 지난해까지 760만 원 상당의 쌀을 기부하며 소외된 이웃과 더불어 사는 참된 봉사를 실천하고 있다.

김영수 대표는 "추운 겨울을 맞아 조금이나마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 싶어 기부를 결정했다"며 "우리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나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옥천 / 손근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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