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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혁 보은군수=오후 4시 보은읍 그랜드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18년 보은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관 워크숍 참석.

△박세복 영동군수=오전 10시 노인복지관에서 열리는 제36회 영동군 노인대학 졸업식 참석. 오후 2시 동행 보양 온천컨벤션에서 열리는 2018년 영동군 이장 민간위탁교육 특강.

△홍성열 증평군수=5일 오전 11시 30분 서울시 중구 농협중앙회 본부에서 열리는 전국농어촌지역군수협의회 농어촌지역 정책포럼 주관.

△김재종 옥천군수=오전 9시 군수실에서 열리는 친환경쌀 기증식 참석. 오전 11시30분 군수실에서 열리는 청산산업단지 입주계약 체결식 참석.

△조길형 충주시장=오후 4시 충주시청 3층 중앙탑회의실에서 열리는 국제무예센터 정기 이사회에 참석

△이상천 제천시장=오후 2시 그랜드컨벤션에서 열리는 장애인종합복지관 송년 행사 참석.

△이차영 괴산군수=오후 2시 서울 농협중앙회에서 열리는 '2018 농어촌지역 정책포럼' 참석.

△조병옥 음성군수=오전 11시 금왕읍 금석1리에서 열리는 셉테드(벽화그리기) 준공식 참석. 오후 1시 금왕읍 봄날웨딩홀에서 열리는 음성군장애인복지관 연말발표회 참석. 오후 4시 음성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열리는 음성공예협회 전시회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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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