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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희망 2019 나눔 캠페인'

보은군 순회 모금
5일 오전 11시 보은문화예술회관에서 열려
내년 1월 31일까지 성금 모금

  • 웹출고시간2018.12.03 09:47:11
  • 최종수정2018.12.03 09:47:11

지난해 열린 희망 온도탑 제막식 모습.

ⓒ 보은군
[충북일보=보은] 보은군이 '희망 2019 나눔 캠페인'을 통해 연말연시 군민과 함께하는 이웃사랑 실천 분위기 조성에 나선다.

'희망 2019 나눔 캠페인'은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관해 내년 1월 31일까지 이웃돕기 성금을 모금한다.

보은군 순회모금은 5일 오전 11시에서 11시 30분까지 보은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다.

공동모금회는 '희망2019 나눔 캠페인'을 전개하면서 '사랑의 열매 20년, 나눔으로 행복한 세상'이라는 슬로건을 내걸었다.

순회모금에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다양한 방법으로 참여가 가능하다.

각 언론 방송사를 비롯해 보은군 주민복지과와 각 읍·면행정복지센터 및 보은군 성금계좌(농협, 319-01-148535,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이웃돕기 성금 모금에 참여할 수 있다.

군은 지난해 군민의 자발적인 참여로 1억400만 원의 소중한 성금을 모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지원했다.

성금참여 문의는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043-238-9100·9200)로 하면 된다.

보은 / 주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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