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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시장 진출하는 제천시 한방제품

실무추진단, 중국 펑저우시 방문 협의로 성과 얻어

  • 웹출고시간2018.12.02 13:36:50
  • 최종수정2018.12.02 13:36:50

중국 펑저우시를 찾은 제천시 한방천연물 실무추진단이 약초재배지를 둘러 보고 있다.

[충북일보=제천] 제천시 한방제품의 중국시장 수출길이 열렸다.

시 한방천연물 실무추진단은 지난 1일까지 4일 간의 일정으로 국제우호도시인 중국 펑저우시를 방문해 제천시 한방제품을 펑저우 국제우호도시관에서 전시·판매키로 합의했다.

중국은 한방제품 수출 허가가 상당히 까다롭고 어려워 지역 한방기업 중 수출이 가능한 제품이나 그 기업체 수가 적은 상황이어서 중국 진출이 부진했으나 이번 기회를 계기로 2019년부터 한방제품을 중국으로 수출할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된 것.

이번 실무추진단 방문은 지난 10월 이상천 시장과 세명대 관계자들이 유학생 유치를 위해 펑저우시를 방문했을 때 논의됐던 내용을 신속하게 매듭짓기 위해 추진됐다.

시 한방부서와 세명대학교 그리고 충북테크노파크 전문가들과 기업 관계자로 구성된 실무추진단은 미래의 펑저우시와 천연물산업에 대한 공동연구, 그리고 양 도시의 특산물 수출·입 방안 등에 대해 다각적으로 논의했다.

펑저우시는 사천성 행정수도인 성도시의 서북쪽에 위치한 인구 81만 명의 도시로 제천시와는 2016년에 우호도시 협약을 체결했으며 한약재인 천궁과 황련이 많이 재배돼 제천시와 같이 천연물산업 발전에 관심이 많은 공통점을 가진 도시다.

양 도시는 이 같은 공동관심사를 논의하고 교류를 활성화해 나가기 위해 내년 중 국제자매도시 협약 체결을 목표로 의회동의 등 사전절차 이행에 나설 계획이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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