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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함께 웃는 날' 행사=오전 11시 그랜드컨벤션.
△사랑의 밥차 참여 자원봉사자 간담회=오전 11시 제이컨벤션.
△제천시지역사회보장협의회 활동보고 및 원탁토론=오후 3시 종합사회복지관.
△친환경농업육성 농업인 연찬회=오후 5시 코렉스뷔페.
△제20회 기부식품제공사업 제천대회=오후 6시 명성유유웨딩 컨벤션.

진천군
△진천군 이월면 적십자봉사회 사랑의 먹거리 장터 운영 = 오전 11시 이월터미널 광장.

보은군
△보은군 지역자율방재단 재난대응 특화훈련=오전 11시 장안면
△2018년 농업기술자협회보은군지회 워크숍=오후 2시 속리산 숲체험휴양마을

옥천군
△제6기 신규농업인학교 수료식=오후 2시 농업인교육원

영동군
△청년회의소 창립45주년 기념식 및 회장단 이취임식=오후 6시 30분 군청대회의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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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

[충북일보]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충북체육회는 더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다음달 퇴임을 앞둔 정 사무처장은 2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방체육회의 현실을 직시해보면 자율성을 바탕으로 민선체제가 출범했지만 인적자원도 부족하고 재정·재산 등 물적자원은 더욱 빈약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완전한 체육자치 구현을 통해 재정자립기반을 확충하고 공공체육시설의 운영권을 확보하는 등의 노력이 수반되어야한다는 것이 정 사무처장의 복안이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운동부의 위기에 대한 대비도 강조했다. 정 사무처장은 "학교운동부의 감소는 선수양성의 문제만 아니라 은퇴선수의 취업문제와도 관련되어 스포츠 생태계가 흔들릴 수 있음으로 대학운동부, 일반 실업팀도 확대 방안을 찾아 스포츠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선 행사성 등 현장업무는 회원종목단체에서 치르고 체육회는 도민들을 위해 필요한 시책이나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정책 지향적인 조직이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임기 동안의 성과로는 △조직정비 △재정자립 기반 마련 △전국체전 성적 향상 등을 꼽았다. 홍보팀을 새로 설치해 홍보부문을 강화했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