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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일자리 박람회 성황

20개 업체 참여, 총 144명 채용

  • 웹출고시간2018.11.22 15:38:15
  • 최종수정2018.11.22 15:38:15

충주시일자리 박람회가 22일오후 2시부터 충주체육관에서 20개업체와 1천여명의 구직자가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충북일보=충주] 충주시일자리 박람회가 22일오후 2시부터 충주체육관에서 20개업체와 1천여명의 구직자가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미원스페셜티케미칼(주), ㈜대경코빌, 더블유씨피(주), ㈜에이치제이에프 등 20개 업체에서 총 144명을 채용할 계획을 가지고 1대1 현장 면접을 진행했다.

이날 박람회장을 찾은 구직자들은 20대 청년부터 중장년, 장애인까지 다양한 계층들이 일자리를 구하기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또한 충주고용복지플러스센터, 충청북도기업진흥원, 한국폴리텍대학 충주캠퍼스,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충주YWCA 고령자인재은행 등 일자리 기관이 구직자들에게 정부정책과 취업지원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

부대행사관에서는 입사지원서류 컨설팅, 면접이미지 메이킹, 이력서용 무료사진촬영 등 다양한 부스를 운영해 구직자들의 취업활동에 도움이 되는 서비스를 제공해 구직자들의 발길을 이끌었다.

시 관계자는 "행사에 참여한 구직자와 기업들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관리와 지원서비스를 진행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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