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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가 있는 날엔 청주 청원도서관으로

11월 마지막 주 토요일
영화 'SING' 상영

  • 웹출고시간2018.11.19 16:35:11
  • 최종수정2018.11.19 20:02:03

청원도서관은 매월 마지막주 토요일 1층 다목적실에서 가족 영화를 상영한다.

ⓒ 청원도서관
[충북일보=청주] 청주 청원도서관은 문화가 있는 날 행사로 11월 마지막 주 토요일인 24일 1층 다목적실에서 영화 'SING'을 상영한다.

SING은 한때 잘나갔던 극장의 주인이 극장을 되살리기 위해 대국민 오디션을 개최하지만 한 순간의 실수로 우승 상금이 높아져 이로 인해 전국 각지에서 동물들이 몰려와 오디션에 참가하게 되는 좌충우돌 영화다.

청원도서관은 문화가 있는 날에 시민들이 보다 쉽게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관람할 수 있는 영화를 엄선 상영해오고 있다.

관람은 당일 선착순으로 영화 시작 20분 전부터 입장이 가능하다. 문화가 있는 날 운영과 관련된 사항은 도서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전화(043-201-4124)로 문의하면 된다.

12월 문화가 있는 날 영화 상영은 '도리를 찾아서'를 선정했다.

/ 조무주 문화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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