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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소주-도공동모금회 '나눔캠페인 홍보 협약'

시원한 청풍 소주에 보조상표 부착

  • 웹출고시간2018.11.17 16:54:33
  • 최종수정2018.11.17 16:54:33

충북소주와 충북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16일 '희망 2019 나눔 캠페인 홍보 협약'을 하고 있다.

[충북일보] '충북인의 대표소주' 충북소주와 충북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16일 충북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실에서 '희망 2019 나눔 캠페인 홍보 협약'을 체결하였다.

건전한 기부문화 창출을 위해 진행된 이번 협약은 '사랑의 열매 20년, 나눔으로 행복한 충북'이라는 캐츠프레이즈를 내 걸었다.

이날 협약식에는 충북소주 김종욱 영업부문장과 충북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이명식 회장이 참석했다.

충북소주는 협약에 따라 이날부터 2019년 1월말 까지 생산되는 '시원한 청풍' 소주 500만 병에 '희망 2019 나눔 캠페인' 홍보 보조상표를 제작, 부착 판매한다.

충북소주는 지난, 2007년부터 충북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업무 협약을 맺고 충북의 대표 주류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실천 해오고 있다.

또 충북소주는 매년 저소득층 및 가정을 위해 1% 사랑 나눔 운동, 사랑의 연탄 1만장 기탁, 사랑의 점심 나누기 비용 후원 및 임,직원들의 급식 봉사활동, 사랑의 쌀 기탁 등의 활동을 해 오고 있다.

아울러 충북 각 시.군 지역에 인재양성을 위해 사랑의 장학금 기탁, 깨끗한 도시 만들기를 위해 매주 수요일 클린캠페인 봉사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 성홍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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