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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공사 청주지사, 청렴문화 확산 결의 다져

15일 클린에어포트 간담회 개최

  • 웹출고시간2018.11.15 15:24:55
  • 최종수정2018.11.15 15:24:55

15일 한국공항공사 청주지사와 청주공항 상주기관 및 항공사, 협력업체가 ‘2018년 하반기 클린에어포트 간담회’를 갖고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결의를 다지고 있다.

ⓒ 한국공항공사 청주지사
[충북일보=청주] 한국공항공사 청주지사가 청렴문화 확산에 발 벗고 나섰다.

청주지사는 15일 청주지사 청사에서 14개 기관 및 업체가 참여한 가운데 '2018년 하반기 클린에어포트 간담회'를 개최했다.

청주지사는 정기적으로 공항 상주기관 및 항공사, 협력업체 등과 클린에어포트 간담회를 갖고 청렴문화 외부확산과 청주국제공항 내 청렴문화 조성을 위한 공유의 장으로 활용하고 있다.

특히 이날 간담회에는 청주공항 신규 출국장면세점 운영사인 두제산업개발㈜ 등 구내업체가 참석해 현판식을 갖고 청렴 결의를 다져 의미를 더했다.

이종명 청주지사장은 "국민의 공기업으로 중부권 거점공항을 운영하는 기관 및 업체와 합심해 국민에게 신뢰와 사랑을 받는 청렴한 청주국제공항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 신민수기자 0724sm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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