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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대박 기원', 영동지역사회 힘찬 응원

수능 이모저모

  • 웹출고시간2018.11.15 10:33:35
  • 최종수정2018.11.15 10:33:35

박세복 영동군수 등이 15일 대학수능시험장인 영동고 앞에서 수험생들을 겨려하고 있다.

ⓒ 영동군
○…박세복 영동군수는 15일 2019 대학수학능력시험 치러지는 영동고등학교를 찾아 지역 수험생들을 격려하며 수능대박을 기원.

이날 박 군수는 이른 아침부터, 등교하는 수험생 한명 한명 격려와 응원의 악수를 건네며 힘찬 응원.
ⓒ 영동군
박 군수는 "마음을 느긋하게 갖고, 열심히 준비한대로 시험에 임해 제 실력을 충분히 발휘하길 바란다"며 "수험생 모두 수능 대박의 좋은 결과를 얻길 바란다"고

지역사회에서도 응원이 이어져 지역 봉사단체와 학부모회에서 주전부리와 따뜻한 차를 준비해 수험생들의 긴장을 풀어줬으며, 학교 후배들도나서 열띤 응원전.

옥천지구 제2시험장인 영동고등학교에서는 266명의 지역 수험생들이 수능시험을 치렀다.

영동 / 손근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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