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1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2018문화다양성 무지개다리사업

16일 동부창고 36동 생활문화센터에서 열려

  • 웹출고시간2018.11.13 17:14:06
  • 최종수정2018.11.13 17:14:06
[충북일보=청주]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사무총장 박상언)은 16일 오후 2시 동부창고 36동 생활문화센터에서 2018 문화 다양성 무지개다리사업 '人STORY 성과 공유회'를 개최한다.

人STORY 성과 공유회는 2018 청주 문화 다양성 무지개다리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되는 것으로 무지개다리사업 참여자 및 매개자, 시민 등을 초청 한해 사업을 마무리 하는 자리다.

人STORY는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고 교류하여 문화 다양성의 가치를 확산시켜 나가겠다는 의미다. 이번 성과 공유회는 문화의 다양성을 인정하고 그 차이를 즐기며 소통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2018년 한해의 결과물을 돌아봄과 동시에 내년 사업의 방향 모색도 겸한 이번 성과 공유회에서는 성공회대학교 문화대학원 김성진 교수가 발제자로 나서 청주 무지개다리사업의 발전을 위한 제언의 시간도 갖는다. 또한 '문화 28청춘 홍보단' 사업의 우수 홍보단 시상식도 있을 예정이다.

/ 조무주 문화전문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

[충북일보]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충북체육회는 더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다음달 퇴임을 앞둔 정 사무처장은 2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방체육회의 현실을 직시해보면 자율성을 바탕으로 민선체제가 출범했지만 인적자원도 부족하고 재정·재산 등 물적자원은 더욱 빈약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완전한 체육자치 구현을 통해 재정자립기반을 확충하고 공공체육시설의 운영권을 확보하는 등의 노력이 수반되어야한다는 것이 정 사무처장의 복안이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운동부의 위기에 대한 대비도 강조했다. 정 사무처장은 "학교운동부의 감소는 선수양성의 문제만 아니라 은퇴선수의 취업문제와도 관련되어 스포츠 생태계가 흔들릴 수 있음으로 대학운동부, 일반 실업팀도 확대 방안을 찾아 스포츠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선 행사성 등 현장업무는 회원종목단체에서 치르고 체육회는 도민들을 위해 필요한 시책이나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정책 지향적인 조직이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임기 동안의 성과로는 △조직정비 △재정자립 기반 마련 △전국체전 성적 향상 등을 꼽았다. 홍보팀을 새로 설치해 홍보부문을 강화했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