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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8.11.13 15:23:05
  • 최종수정2018.11.13 15:23:05
[충북일보=음성] 제13회 음성군 지방보조금 심의위원회가 13일 내년 당초예산 지방보조금 편성안 심의·의결을 위해 개최됐다.

이날 지방보조금 심의위원회는 △내 당초예산 지방보조금 편성안 △신규 행사·축제성 사전심사안 △지방보조금 공모사업 보조사업자 선정안 등에 대해 예산과 사업에 대한 타당성, 적정성 심사를 했다.

특히 이번 당초예산 지방보조금 편성안 규모는 지방이양사업 9건, 65억 원을 포함해 총 자체사업 360건, 190억 원에 달한다.

이홍기 지방보조금 심의위원장은 "갈수록 지방보조금의 규모가 확대되는 만큼 위원회에서는 좀 더 면밀하고 신중하게 사업에 대한 타당성과 적절성을 검토해 음성군의 지방보조금 제도가 건전하게 운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음성 / 김윤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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