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이종배 의원,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 참여

12일 대한석탄공사 기탁 연탄 5천장
충주지역 저소득 가정에 전달

  • 웹출고시간2018.11.12 15:47:41
  • 최종수정2018.11.12 15:47:41

자유한국당 이종배 의원은 12일 오후 지역구인 충주에서 사랑의 연탄 배달 봉사에 참여했다.

ⓒ 이종배 의원실
[충북일보=충주] 자유한국당 이종배 의원은 12일 오후 지역구인 충주에서 사랑의 연탄 배달 봉사에 참여했다.

이의원은 이날 대한석탄공사 임직원과 한국청소년육성회 충주지구회원 및 당직자 등 20여명과 함께 대한석탄공사에서 기탁한 연탄 5천여장을 생활이 어려운 관내 저소득 가정에 전달했다.

이 의원은 "연탄을 기탁한 석탄공사와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에 참여한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최근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과 고통을 나눈다면 추운 겨울을 보내는데 큰 힘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

[충북일보]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충북체육회는 더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다음달 퇴임을 앞둔 정 사무처장은 2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방체육회의 현실을 직시해보면 자율성을 바탕으로 민선체제가 출범했지만 인적자원도 부족하고 재정·재산 등 물적자원은 더욱 빈약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완전한 체육자치 구현을 통해 재정자립기반을 확충하고 공공체육시설의 운영권을 확보하는 등의 노력이 수반되어야한다는 것이 정 사무처장의 복안이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운동부의 위기에 대한 대비도 강조했다. 정 사무처장은 "학교운동부의 감소는 선수양성의 문제만 아니라 은퇴선수의 취업문제와도 관련되어 스포츠 생태계가 흔들릴 수 있음으로 대학운동부, 일반 실업팀도 확대 방안을 찾아 스포츠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선 행사성 등 현장업무는 회원종목단체에서 치르고 체육회는 도민들을 위해 필요한 시책이나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정책 지향적인 조직이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임기 동안의 성과로는 △조직정비 △재정자립 기반 마련 △전국체전 성적 향상 등을 꼽았다. 홍보팀을 새로 설치해 홍보부문을 강화했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