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18.11.12 10:42:17
  • 최종수정2018.11.12 10:42:34

현도정보고 재학시절인 지난 2009년부터 현재까지 모교에 장학금을 기부한 김교철씨가 김상웅 교장을 찾아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충북일보] 고등학생 재학시절부터 어른이 된 지금까지 10년간 매년 모교에 장학금을 내는 기부천사가 알려져 화제다.

화제의 주인공은 청주 현도정보고등학교 17회(2012년 졸업) 졸업생인 현직 군인신분인 김교철 중사다.

그는 현도정보고 1학년이던 지난 2009년부터 2018년 현재까지 친구, 후배 등 가정 형편이 어려운 친구들을 위해 1년에 1~2회, 10만원~30만원을 기부해왔다.

장학금 기부는 고1학년 시절로 평소 봉사활동을 하는 부모님의 제안으로 시작됐다. 당시 장학금은 용돈이나 아르바이트로 모았다. 지금까지 기부한 장학금은 모두 300만원이다.

올해도 지난 1일 모교를 방문해 장학금 30만원을 기탁했다.

김 씨는 "후배들에게 작은 정성이나마 보태고 싶다"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후배들을 위한 장학금을 기부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독거노인을 위해서도 매월 조금씩 사회봉사단체에 지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학교 김상웅 교장은 "김교철씨는 후배들의 모범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 김병학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본보가 만난 사람들 - 김순구 한국감정평가사협회 회장

[충북일보] '개천에서 용 난다'는 말이 있다. 지금은 불가능한 시대에 살고 있지만, 50~60대인 사람들은 모두 다 공감하는 말이다. 절실 할수록 더 노력하고, 어려 울수록 뼈를 깎는 인고(忍苦)의 세월을 견딘 CEO들이 적지 않다. 김순구 한국감정평가사협회 회장. 그의 이력과 언변을 보면 어려움을 딛고 성공한 사람들의 표상(表象)이라는 사실을 금세 확인할 수 있다. 김 회장을 만나 고향을 향한 큰 그림이 무엇인지를 들어봤다. ◇한국감정평가사협회 주요 업무는 "국민 재산권 보호와 국가 경제 발전에 기여할 목적으로 1989년 설립됐고, 2016년 법정단체가 됐다. 주요 업무로는 감정평가제도 개선, 감정평가사 지도·관리 및 연수, 국토교통부장관 위탁업무 등이 있다. 그리고 올바른 부동산 문화 정착을 위해 부동산 감동교실을 운영하고, 국민에 봉사하고 국가와 사회에 기여하고자 사회공헌사업도 열심히 수행하고 있다." ◇충북 출신으로 알고 있다. 그동안 어떤 삶을 살아왔나 "저는 '마부작침(磨斧作針)'을 늘 생각하면서 자랐다. 아주 어릴 적 아버님께서 작고하셔서 홀어머님이 저를 어렵게 키웠다. 초등학교 시절 함께 자란 친구들이 아버지 자전거 뒷자리에 앉아 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