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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8.11.09 14:08:12
  • 최종수정2018.11.09 14:08:12
[충북일보=옥천] 옥천군이 추진한 치매안심마을 프로젝트가 충청북도 주관 2018 열린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 우수사례에 뽑혀 장려상을 수상했다.

8일 충북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 대회는 '함께하는 충북'의 가치 실현과 도민과의 소통·협력을 통한 생활밀착형 혁신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옥천군을 포함해 총 6곳의 지자체 사업들이 우수사례로 뽑혔다.

군은 이번 평가에서 고령화 사회와 함께 증가하는 치매환자를 국가적 문제로 인식하고 민·관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치매예방에 앞장서는 등 주민 모두가 열린 혁신의 주체로 나선 점이 높게 평가됐다.

또한 주민과의 공감과 소통을 통해 탄탄한 사회 안전망을 구축하고 공공의 이익을 위해 생활밀착형 우수 혁신을 펼친 점도 인정받았다.

옥천군의 치매안심마을 프로젝트는 보건복지부의 치매안심마을 시범사업에 뽑혀 농촌 단위로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추진한 사업이다.

민·관이 함께 나서 치매 친화적 안전시스템을 구축하고 경찰서, 유관기관, 기업체 등 지역 주민 모두가 치매환자를 위한 든든한 지원자가 됐다.

마을 전체가 공동 보호자로 나서 치매 환자와 그 가족들이 지역사회에서 고립되지 않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주변 환경을 조성했다.

학교, 기업체 등의 치매인식개선교육과 홍보활동을 펼치고 여러 기관이 치매극복을 위한 선도기관으로 나서 안전망을 구축하는 등 주민 참여형 상생 협력을 펼쳤다.

군 본건소 관계자는 "주민이 체감하는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열린 혁신 우수사례를 지속적으로 발굴·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옥천 / 손근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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