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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8.11.08 17:21:59
  • 최종수정2018.11.08 17:21:59

세종시와 인근 지역 중앙부처 및 지방 공공기관 직원들이 참가하는 친선야구대회가 10~17일 중 주말 3일간 공주시내 3개 경기장(박찬호야구장, 공주중, 공주고)에서 토너먼트 방식으로 치러진다. 사진은 지난해 대회 모습.

ⓒ 공주시
[충북일보] 세종시와 인근 지역 중앙부처 및 지방 공공기관 직원들이 참가하는 친선야구대회가 10~17일 중 주말 3일간 공주시내 3개 경기장(박찬호야구장, 공주중, 공주고)에서 토너먼트 방식으로 치러진다. 공주시가 주최하고 행복도시건설청이 후원하는 이번 대회에는 국무조정실을 비롯한 12개 중앙부처와 공주시·세종시·공주경찰서·한국국토정보공사 등 모두 16개팀이 참가한다. ☏041-840-8733

공주 / 최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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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바이오 산업의 인프라 역할 선도"

[충북일보] "대한민국 바이오 산업의 인프라 역할을 해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김동일(56) ㈜키프라임리서치 대표는 준공 이후 한 달도 지나지 않았지만 국내외 관계자들의 방문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고 담담히 말했다. 오송캠퍼스에 관심을 갖고 찾아온 미국, 태국, 벨기에, 네덜란드 스위스 등의 신약·백신 개발 관계자들의 견학이 줄을 잇고 있다. 김동일 키프라임리서치 대표가 청주와 바이오업계에 자리를 잡게 된 것은 지난 2020년 7월이다. 바이오톡스텍의 창립멤버인 김 대표는 당시 국내 산업환경에 대해 "이미 성숙단계에 접어든 제조업이 아닌 대한민국에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되는 산업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고 한다. 그는 "당시 BT(바이오테크놀로지)와 IT(인포메이션 테크놀로지)라는 두 개의 큰 축이 보였다"며 "이가운데 BT가 글로벌 산업 경쟁력이나 발전 정도·세계 시장 진출 정도로 봤을 때 타 산업 대비 훨씬 경쟁력이 부족했다. 그래서 오히려 기회가 더 많지 않을 것이라는 판단으로 BT를 선택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김 대표가 업계에 뛰어들었을 당시만 하더라도 국내에는 실제로 신약을 개발하는 제약·바이오 분야의 회사들은 국내시장·제네릭 분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