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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8.11.08 16:49:51
  • 최종수정2018.11.08 16:49:51

8일 청원생명쌀조합공동사업법인 회의실에서 열린 ‘농가소득 증대추진 전략회의’에서 김태종(앞줄 가운데) 충북농협본부장과 시·군지부장, 농정지원단장, 경영혁신위원회 위원들이 농가소득 5천만 원 달성을 다짐하고 있다.

[충북일보] 충북농협이 8일 청원생명쌀조합공동사업법인 회의실에서 도내 11개 시·군지부장과 농정지원단장, 경영혁신위원회 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농가소득 증대를 위한 추진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시·군 단위 농가소득 증대 추진현황 및 추진사례를 공유하고, 수확기 쌀값대책과 농산물 제값받기, 경영비 절감방안 등 4분기 중점 추진사항을 협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태종 충북농협 본부장은 "농가소득 5천만 원 달성은 충북 농업인의 염원"이라며 "농촌 현장에서 필요한 다양한 실익사업을 발굴해 농가소득 증대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 신민수기자 0724sm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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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보가 만난 사람들 - 김순구 한국감정평가사협회 회장

[충북일보] '개천에서 용 난다'는 말이 있다. 지금은 불가능한 시대에 살고 있지만, 50~60대인 사람들은 모두 다 공감하는 말이다. 절실 할수록 더 노력하고, 어려 울수록 뼈를 깎는 인고(忍苦)의 세월을 견딘 CEO들이 적지 않다. 김순구 한국감정평가사협회 회장. 그의 이력과 언변을 보면 어려움을 딛고 성공한 사람들의 표상(表象)이라는 사실을 금세 확인할 수 있다. 김 회장을 만나 고향을 향한 큰 그림이 무엇인지를 들어봤다. ◇한국감정평가사협회 주요 업무는 "국민 재산권 보호와 국가 경제 발전에 기여할 목적으로 1989년 설립됐고, 2016년 법정단체가 됐다. 주요 업무로는 감정평가제도 개선, 감정평가사 지도·관리 및 연수, 국토교통부장관 위탁업무 등이 있다. 그리고 올바른 부동산 문화 정착을 위해 부동산 감동교실을 운영하고, 국민에 봉사하고 국가와 사회에 기여하고자 사회공헌사업도 열심히 수행하고 있다." ◇충북 출신으로 알고 있다. 그동안 어떤 삶을 살아왔나 "저는 '마부작침(磨斧作針)'을 늘 생각하면서 자랐다. 아주 어릴 적 아버님께서 작고하셔서 홀어머님이 저를 어렵게 키웠다. 초등학교 시절 함께 자란 친구들이 아버지 자전거 뒷자리에 앉아 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