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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8.11.08 15:16:50
  • 최종수정2018.11.08 15:16:50
[충북일보] 한국은행 충북본부가 경제전문가를 대상으로 오는 12월 21일까지 연구논문을 공모한다.

공모주제는 충북 지역 금융, 실물 경제 부문의 현안과 발전방향에 대해 계량모형, 설문조사 등을 통해 심층 분석하고 정책 대안을 제시하는 연구다.

공모 대상은 대학교 교수와 경제연구기관 연구원, 지자체·경제유관기관 종사자 등 해당분야 전문가다.

연구계획서와 이력서 등 구비서류를 이메일(chungbuk@bok.or.kr)이나 우편(충북 청주시 상당구 대성로 145 한국은행 충북본부 기획조사팀)으로 제출하면 된다.

공모 마감 기한은 오는 12월 21일이며 우편은 마감일 도착분에 한정된다.

논문 선정은 2019년 1월 9일 개별 통보될 예정으로, 편당 1천만 원 이내의 원고료가 주어진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은행 충북본부 기획조사팀(043-220-0594)으로 문의하면 된다.

/ 성홍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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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보가 만난 사람들 - 김순구 한국감정평가사협회 회장

[충북일보] '개천에서 용 난다'는 말이 있다. 지금은 불가능한 시대에 살고 있지만, 50~60대인 사람들은 모두 다 공감하는 말이다. 절실 할수록 더 노력하고, 어려 울수록 뼈를 깎는 인고(忍苦)의 세월을 견딘 CEO들이 적지 않다. 김순구 한국감정평가사협회 회장. 그의 이력과 언변을 보면 어려움을 딛고 성공한 사람들의 표상(表象)이라는 사실을 금세 확인할 수 있다. 김 회장을 만나 고향을 향한 큰 그림이 무엇인지를 들어봤다. ◇한국감정평가사협회 주요 업무는 "국민 재산권 보호와 국가 경제 발전에 기여할 목적으로 1989년 설립됐고, 2016년 법정단체가 됐다. 주요 업무로는 감정평가제도 개선, 감정평가사 지도·관리 및 연수, 국토교통부장관 위탁업무 등이 있다. 그리고 올바른 부동산 문화 정착을 위해 부동산 감동교실을 운영하고, 국민에 봉사하고 국가와 사회에 기여하고자 사회공헌사업도 열심히 수행하고 있다." ◇충북 출신으로 알고 있다. 그동안 어떤 삶을 살아왔나 "저는 '마부작침(磨斧作針)'을 늘 생각하면서 자랐다. 아주 어릴 적 아버님께서 작고하셔서 홀어머님이 저를 어렵게 키웠다. 초등학교 시절 함께 자란 친구들이 아버지 자전거 뒷자리에 앉아 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