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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8.11.08 11:34:26
  • 최종수정2018.11.08 11:34:26

대원대학교 전기전자과 수상자 김준호(왼쪽), 조영기 학생이 대상 부상인 해외연수 상품을 들어 보이고 있다.

ⓒ 대원대
[충북일보=제천] 대원대학교 전기전자과 2학년 조영기, 김준호 학생이 충청북도에서 주최하고 충북테크노파크에서 주관하는 '2018년 제6회 충청북도 솔라기능경기대회' 태양광 발전 시공분야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수상자에게는 포상으로 일본 신에너지 관련 시설 견학의 기회가 부여되며 큐슈지역에서 시행되고 있는 각종 에코와 신재생 에너지 사업에 대한 브리핑을 접하고 여러 가지 방법의 에너지 사업을 실제 시찰하는 등 한국에 도입할 수 있는 다양한 대체에너지 사업에 대해 둘러보게 된다.

대원대학교 전기전자과는 LINC+사업의 일환인 전공동아리의 활성화를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하고 있다.

특히 학과 교수뿐만 아니라 협약산업체와의 도움으로 이러한 결과를 이뤘고 사회맞춤형 인력양성 교육과정에 따른 태양광 발전제어실무 및 제어반 제작실무 인재 양성을 목표로 노력하고 있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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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