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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소방서, 화목보일러 화재 주의 당부

주택 인근에 위치해 인명과 재산 피해 발생

  • 웹출고시간2018.11.08 13:18:47
  • 최종수정2018.11.08 13:18:47
[충북일보=보은] 보은소방서는 최근 추운 날씨로 화목보일러 사용이 늘어나면서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빈번하다며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

소방서에 따르면 화목보일러는 주택인근에 위치해 화재 발생 시 불이 주택으로 번져 재산과 인명피해를 동반하는 대형화재로 번지고 있다.

화목보일러 특성상, 불티가 많이 날려 보일러 주변 땔감이나 신문지, 종이박스, 나무 등에 불씨가 옮겨 붙어 화재 위험성이 크다.

이에 화목보일러로 인한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선 건축물과 1m 이상 떨어진 곳에 보일러를 설치하고 주변에 벽돌 등으로 방화벽을 쌓아야 한다.

연소 중에 발생하는 재와 진액(타르)이 연통 내부에 쌓이면 과열로 인한 연소가 진행될 수 있어 연통을 단열재로 감싸고 주기적인 청소와 내부 이물질을 제거해야 한다.

아울러 혹시 발생할지도 모를 화재에 대비해 화목보일러 근처에 소화기를 비치하는 것이 좋다.

보은소방서 관계자는 "평상시 화재 위험요소를 제거하고 주기적으로 화목보일러의 안전관리에 힘써 화재를 예방해 달라"고 당부했다.

보은 / 주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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