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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길형 충주시장=오후 2시 중앙탑회의실에서 열리는 기업체 투자협약 체결식에 참석

△이상천 제천시장=오전 11시 제천소방서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제56주년 소방의 날 기념식 행사 참석.

△홍성열 증평군수=오후 2시 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2018 우리마을 도랑살리기 협약식 참석

△송기섭 진천군수=오후 3시 정부예산확보 등 지역현안 논의를 위해 국회 방문.

△조병옥 음성군수=오전 10시 군청 상황실에서 열리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표협의체 회의 참석. 오전 11시 음성소방서에서 열리는 제56주년 소방의 날 행사 참석.

△정상혁 보은군수=오전 11시 보은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리는 보은군농업인대회 및 제64회 보은군 4-H경진대회 참석.

△김재종 옥천군수=오전 9시 안남청정창고에서 열리는 공공비축미곡매입 현장방문 격려. 오전 10시 옥천체육관에서 열리는 56주년 소방의 날 기념행사 참석.

△박세복 영동군수=오전 11시 영동소방서에서 열리는 제56주년 소방의 날 기념식 참석. 오후 3시 양산초등학교에서 열리는 양산면 주민자치프로그램 발표회 참석. 오후 4시 군청상황실에서 열리는 2018 하반기 주요업무추진실적 보고회 주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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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