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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사립유치원 '압박'

입학관리시스템 '처음학교로' 기간 연장
예산(학급운영비) 차등지원, 각종공모사업 배제

  • 웹출고시간2018.11.08 10:36:36
  • 최종수정2018.11.08 10:36:36

현재 참여 중인 충북 사립유치원 명단.

ⓒ 처음학교로 홈페이지
[충북일보] 충북도교육청이 '처음학교로'에 참여하지 않는 사립유치원에 대한 압박에 들어갔다.

도교육청은 '처음학교로' 신청기간을 오는 15일까지로 연장하고 참여하지 않는 사립유치원에 대해서는 2019학년도 사립유치원 학급운영비 지원을 동결키로 했다.

현재는 학급당 25만원을 지원하고 있지만 내년부터는 40만원으로 인상할 계획으로 '처음학교로'에 참여하지 않는 유치원에는 인상된 금액이 아니라 지난해 수준에서 동결키로 했다.

또 '처음학교로'에 참여하지 않는 유치원에 대해서는 도교육청이 주관하는 각종 공모사업에서도 배제키로 했다.

'처음학교로는' 현재 충북도내 사립유치원 90개원 중 8개원만이 참여했다.

도교육청은 지난달 말까지였던 사립유치원의 '처음학교로' 참여 신청기간을 늘려 오는 15일까지 신청 받기로 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오는 15일까지 신청기간이 연장됨에 따라 미참여 사립유치원이 투명하고 공정한 원아 모집과 학부모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적극 참여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도교육청은 입학관리시스템 '처음학교로' 사용 방법에 대한 이해와 지원을 위해 필요시 현장 방문을 통한 입력내용에 대한 안내도 지원키로 했다.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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