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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8.11.07 17:31:13
  • 최종수정2018.11.07 17:31:13

한국소비자원이 7일 서전중학교 학생을 초청해 소비자 분야의 지식과 경험을 전달하고 있다.

[충북일보] 한국소비자원은 7일 충북혁신도시에 위치한 서전중학교 학생들을 초청해 소비자 분야의 지식과 경험을 전달하고 공유하는 '휴먼북'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소비자권리', '소비자안전', '소비자원이 하는 일' 등 12개 주제에 대해 학생들과 휴먼북이 직접 만나 질문과 이야기를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희숙 한국소비자원 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들이 소비자 문제에 대한 생생한 지식과 정보를 얻고, 더 나아가 미래의 소비자 전문가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 신민수기자 0724sm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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