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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8.11.07 17:31:13
  • 최종수정2018.11.07 17:31:13

한국소비자원이 7일 서전중학교 학생을 초청해 소비자 분야의 지식과 경험을 전달하고 있다.

[충북일보] 한국소비자원은 7일 충북혁신도시에 위치한 서전중학교 학생들을 초청해 소비자 분야의 지식과 경험을 전달하고 공유하는 '휴먼북'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소비자권리', '소비자안전', '소비자원이 하는 일' 등 12개 주제에 대해 학생들과 휴먼북이 직접 만나 질문과 이야기를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희숙 한국소비자원 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들이 소비자 문제에 대한 생생한 지식과 정보를 얻고, 더 나아가 미래의 소비자 전문가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 신민수기자 0724sm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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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보가 만난 사람들 - 김순구 한국감정평가사협회 회장

[충북일보] '개천에서 용 난다'는 말이 있다. 지금은 불가능한 시대에 살고 있지만, 50~60대인 사람들은 모두 다 공감하는 말이다. 절실 할수록 더 노력하고, 어려 울수록 뼈를 깎는 인고(忍苦)의 세월을 견딘 CEO들이 적지 않다. 김순구 한국감정평가사협회 회장. 그의 이력과 언변을 보면 어려움을 딛고 성공한 사람들의 표상(表象)이라는 사실을 금세 확인할 수 있다. 김 회장을 만나 고향을 향한 큰 그림이 무엇인지를 들어봤다. ◇한국감정평가사협회 주요 업무는 "국민 재산권 보호와 국가 경제 발전에 기여할 목적으로 1989년 설립됐고, 2016년 법정단체가 됐다. 주요 업무로는 감정평가제도 개선, 감정평가사 지도·관리 및 연수, 국토교통부장관 위탁업무 등이 있다. 그리고 올바른 부동산 문화 정착을 위해 부동산 감동교실을 운영하고, 국민에 봉사하고 국가와 사회에 기여하고자 사회공헌사업도 열심히 수행하고 있다." ◇충북 출신으로 알고 있다. 그동안 어떤 삶을 살아왔나 "저는 '마부작침(磨斧作針)'을 늘 생각하면서 자랐다. 아주 어릴 적 아버님께서 작고하셔서 홀어머님이 저를 어렵게 키웠다. 초등학교 시절 함께 자란 친구들이 아버지 자전거 뒷자리에 앉아 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