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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반도체 벨트 구축 '시동'

청주서 포럼 열어 융·복합 산업타운 조성 다짐
산·학·연·관 10곳 업무협약 …행재정적 지원 약속

  • 웹출고시간2018.11.07 17:27:28
  • 최종수정2018.11.07 17:27:28

7일 그랜드플라자 청주호텔에서 충북도, 청주시, 충주시, 증평군, 진천군, 괴산군, 음성군, IBK기업은행, 충북테크노파크, 충북지식산업진흥원이 국가혁신융복합단지 성공 육성을 위한 행·재정적 지원을 약속하고 있다.

[충북일보] 충북지역 산·학·연·관이 반도체 산업 육성과 반도체 융·복합 산업타운 조성에 힘을 모은다.

충북도와 (재)충청북도지식산업진흥원은 7일 그랜드플라자 청주호텔에서 산학연관 반도체 전문가 및 기업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충청북도 반도체 혁신 포럼'을 개최했다.

포럼에서는 지역 내 반도체산업 진단 및 대응방안, 반도체 융·복합 산업타운 조성방안 등 충북 반도체 산업의 현안과 해결방안, 집중 육성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또한 산학연관 전문가 및 반도체 관련 기업과 함께 청주-진천-음성을 중심으로 형성되어 있는 반도체 생태계 벨트 육성 전략을 위한 논의와 기존 반도체 제조 중심에서 반도체 설계에 이르는 기술 고도화 실현을 위한 '충북 주력산업 스마트화'에 대한 논의도 진행됐다.

반도체 융복합 산업타운은 산업통상자원부가 국가균형 발전을 위해 전국 14개 지역에 조성하는 국가혁신클러스터 사업이다.

도와 청주시, 충주시, 증평군, 진천군, 괴산군, 음성군, IBK기업은행, 충북테크노파크, 충북지식산업진흥원은 충북 국가 혁신 융·복합단지 내 기업유치 등 행·재정적 지원을 약속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 안순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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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개천에서 용 난다'는 말이 있다. 지금은 불가능한 시대에 살고 있지만, 50~60대인 사람들은 모두 다 공감하는 말이다. 절실 할수록 더 노력하고, 어려 울수록 뼈를 깎는 인고(忍苦)의 세월을 견딘 CEO들이 적지 않다. 김순구 한국감정평가사협회 회장. 그의 이력과 언변을 보면 어려움을 딛고 성공한 사람들의 표상(表象)이라는 사실을 금세 확인할 수 있다. 김 회장을 만나 고향을 향한 큰 그림이 무엇인지를 들어봤다. ◇한국감정평가사협회 주요 업무는 "국민 재산권 보호와 국가 경제 발전에 기여할 목적으로 1989년 설립됐고, 2016년 법정단체가 됐다. 주요 업무로는 감정평가제도 개선, 감정평가사 지도·관리 및 연수, 국토교통부장관 위탁업무 등이 있다. 그리고 올바른 부동산 문화 정착을 위해 부동산 감동교실을 운영하고, 국민에 봉사하고 국가와 사회에 기여하고자 사회공헌사업도 열심히 수행하고 있다." ◇충북 출신으로 알고 있다. 그동안 어떤 삶을 살아왔나 "저는 '마부작침(磨斧作針)'을 늘 생각하면서 자랐다. 아주 어릴 적 아버님께서 작고하셔서 홀어머님이 저를 어렵게 키웠다. 초등학교 시절 함께 자란 친구들이 아버지 자전거 뒷자리에 앉아 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