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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8.11.07 15:11:35
  • 최종수정2018.11.07 15:11:35

한전 충북본부와 동청주시사, 낭성로컬푸드 직원들이 7일 낭성면 복지회관에서 '노사화합 사랑의 김장담그기' 행사를 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충북일보] 노사 화합과 지역 상생의 김장김치 담그기 행사가 열렸다.

한국전력 충북본부와 동청주지사는 7일 청주 낭성면 복지회관에서 낭성로컬푸드와 함께하는 '노사합동 사랑의 김장담그기 행사'를 했다.

한전은 행사를 위해 낭성면의 특산물인 고랭지 절임배추와 각종 양념을 직접 구매했다. 맛깔스럽게 담근 김장김치는 지역 복지시설에 전달됐다.

이날 이름 아침부터 늦은 오후까지 이어진 행사에는 한전 직원 40여 명과 낭성로컬푸드 회원, 정우택 국회의원실 직원이 함께했다. 정 의원도 행사장을 방문해 한전 직원들을 격려했다.

행사 참가자들은 궂은 날씨에 아랑곳 않고 이웃 사랑의 마음을 담아 500포기의 절임배추에 양념을 버무렸다.

다 만들어진 김장김치는 상당노인복지회관 등 노인시설과 아동센터 10곳에 배달돼 훈훈함을 더했다.

행사에 참가한 한전 직원은 "유난히 겨울 추위가 일찍 찾아왔다. 이번 행사는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온정을 나누는 자리"라며 "친환경 '착한 먹거리'를 소비자에게 직접 연결해주는 낭성로컬푸드의 배추와 고춧가루 등을 구매했다. 지역 경제발전에도 다소나마 도움을 줄 수 있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전 동청주지사는 지난 2016년 9월 9일 '한국전력-낭성로컬푸드 상생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를 통해 우리 농산물 구매 활성화를 위한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왔다.

한전은 매달 낭성로컬푸드의 농산물을 구매하고, 낭성한마음축제 등 각종 지역행사에 참여하며 상생협력의 동반자 역할을 하고 있다.

/ 성홍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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