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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도서관, 청주에 도서 500권 기증

용암사회복지관 도서관서 기증식

  • 웹출고시간2018.11.06 17:55:30
  • 최종수정2018.11.06 17:55:30

허용범(왼쪽 네 번째) 국회도서관장이 6일 자유한국당 정우택(청주 상당·왼쪽 다섯 번째) 의원과 청주시 상당구 용암동 소재 월드비전 용암사회복지관(관장 최성호·오른쪽 다섯 번째) 도서관을 찾아 도서 500권을 기증하고 있다.

[충북일보] 국회도서관이 6일 청주에 있는 월드비전 용암종합사회복지관이 운영하는 도서관에 책 500권을 기증했다.

국회도서관은 지난 2016년부터 수집자료 중 등록제외자료를 대상으로 국회의원이 추천하는 지역의 학교도서관이나 공공도서관, 작은도서관, 병영도서관 등을 대상으로 도서 500권을 기증하는 도서기증사업을 진행해오고 있다.

국회도서관은 해마다 20명 국회의원의 지역구를 선정해 기증행사를 하고 있는데 올해 자유한국당 정우택(청주 상당) 의원이 선정되면서 도서 기증이 성사됐다.

정우택 의원은 "'한 권의 좋은 책이 어떤 보물보다 낫다'는 아랍 속담이 있는 것처럼 우리 지역에 귀한 선물이 내려왔다"며 "이 큰 선물이 지역민들에게 진짜 보물이 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이용해주시길 부탁한다"고 말했다.

서울 / 안순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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