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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충주는 충주시 자율방범대가 지킨다"

충주시 자율방범대연합, 한마음체육대회 성료

  • 웹출고시간2018.11.05 13:36:29
  • 최종수정2018.11.05 13:36:29

충주시 자율방범연합회 제6회 한마음체육대회가 5일 중앙탑면 중원체육공원에서 자율방범대원과 가족 등 9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충북일보=충주] 충주시 자율방범연합회 제6회 한마음체육대회가 5일 중앙탑면 중원체육공원에서 자율방범대원과 가족 등 9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행사는 지역사회 발전과 범죄 없는 도시 만들기에 밤늦게까지 봉사하는 자율방범대원들을 격려하고 사기진작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우수방범대원 31명에게 표창과 감사장이 전달됐으며 대원들은 배구, 족구 등 다양한 경기에 참여해 화합의 시간을 갖고 시민의 안전 파수꾼으로서의 각오를 새롭게 다졌다.

현재 충주시 자율방범대 연합회에는 45개대 자율방범대 900여 명이 활동중이다.

자율방범대는 지역의 파수꾼으로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범죄를 사전에 예방하고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방범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외에도 홀몸노인, 불우이웃돕기, 교통캠페인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하고 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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