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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 만천하스카이워크 지역 경제 활성화 견인

개장 1년3개월여 만에 105만8천여 명 찾아

  • 웹출고시간2018.11.05 11:38:03
  • 최종수정2018.11.05 11:38:03

대한민국 관광1번지 단양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지역경제활성화를 견인하고 있는 만천하스카이워크를 오르고 있는 관광객들.

ⓒ 단양군
[충북일보=단양] 대한민국 관광1번지 단양의 새로운 랜드마크 만천하스카이워크가 지역경제활성화를 견인하고 있다.

단양군에 따르면 만천하스카이워크는 지난해 7월 개장한 뒤 지난달까지 105만8천807명이 찾아 40억9천441만원의 수입을 올렸다.

만천하스카이워크의 전국적인 인기에 힘입어 지금까지 침체됐던 단양읍 상진리 지역의 상권도 활성화 되며 부동산 매매와 창업이 급증하고 있다.

만천하스카이워크는 만학천봉 전망대와 짚와이어, 알파인코스터 등을 갖췄다.

해발 320m에 지어진 만학천봉 전망대는 달걀을 비스듬하게 세워놓은 모양으로 30m 높이로 보행로를 따라 걷다보면 소백산과 단양강이 어우러진 비경을 감상할 수 있다.

전망대 정상에서 삼족오 모양으로 돌출된 하늘길은 고강도 삼중 투명 강화유리로 만들어져 단양강의 기암절벽 위에 서 있는 듯 아찔한 느낌을 준다.

외줄을 타고 활강하듯 내려가는 짚와이어는 만학천봉∼환승장을 잇는 1코스(680m)와 환승장∼주차장까지 가는 2코스(300m)로 구성됐다.

왼쪽에는 단양강, 오른쪽에는 수양개생태공원의 절경이 들어온다.

산악형 롤러코스터인 알파인코스터가 개장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알파인코스터는 매표소∼금수산 만학천봉까지 1㎞ 구간의 레일을 따라 미끄러지듯 내려가는 코스로 구성됐다.

만천하테마파크의 알파인코스터는 자동으로 레일을 올라가는 340m 상행부와 탑승객이 속도를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는 620m의 하행부로 조성됐다

만천하스카이워크 이용요금은 전망대 2천원(성인 기준), 짚와이어 3만원, 알파인코스터 1만5천원이다.

충북도의 2단계 균형발전사업으로 183억 원이 투입된 만천하스카이워크는 적성면 애곡리 산 1-3 일대 24만2천여㎡ 터에 조성하고 지난해 7월 13일 개장했다.

만천하스카이워크 인근에 있는 단양강 잔도와 수양개 빛 터널 등도 전국적으로 큰 인기를 끌며 지역경제의 효자 노릇을 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만천하스카이워크가 큰 성공을 거두며 일자리 창출과 함께 지난 1년3개월간 매출액만 40억 원이 넘을 만큼 직·간접적인 효과를 나타냈다"며 "이용객의 안전과 서비스 향상에 더욱 힘써 나가겠다"고 말했다.

단양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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