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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8.11.01 15:55:22
  • 최종수정2018.11.01 15:55:22

충북대병원 영상의학과가 새로 도입한 최첨단 3차원 디지털 유방촬영기.

ⓒ 충북대학교병원
[충북일보] 충북대학교병원 영상의학과는 1일 최첨단 3차원 디지털 유방촬영기를 갖춘 유방촬영실을 추가 개소했다.

이번에 도입한 유방촬영기는 충청권 최초 풀구성 3차원 디지털 유방촬영기다.

더욱 정밀하고 선명한 유방 조직을 관찰할 수 있는 고화질 이미지를 통해 정밀진단이 가능한 최고성능 유방검사 장비다.

기존 2차원 촬영에서 이미지 중첩으로 인한 병변의 확인이 어려운 부분을 극복해 치밀형 유방·지방형 유방에서 작은 병변도 더욱 용이하게 찾아낼 수 있다.

특히, 2차원 유방촬영 장비보다 침윤성 유방암 발견율이 41% 높다. 모든 유방암에 대한 발견율도 29%가량 높은 것도 장점이다.

기존 방사선 촬영장비와 비교해 방사선 노출을 최소화하고, 영상촬영 과정에서 유방의 모양에 맞게 자동으로 압박 패들이 기울어지는 기능으로 환자의 통증도 줄일 수 있다.

충북대병원 관계자는 "3차원 입체정위 유방생검시술이 가능해지면서 검사시술 시간과 출혈 가능성이 줄어들어 환자가 느낄 수 있는 심적 부담과 불쾌감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강준식기자 good12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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