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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민·관·학 합동 제1회 지역문화예술교류전시회 개최

충주시, 건국대, 교통대, 예총충주지회, 한국미술협회충주지부 합동

  • 웹출고시간2018.10.31 13:32:29
  • 최종수정2018.10.31 13:32:29

민·관·학 합동 제1회 지역문화예술교류전시회 제2차 전시회가 29일~11월1일까지 건국대 글로컬캠퍼스 교양대학 제2전시장에서 열리고 있다.

ⓒ 건국대
[충북일보=충주] 충주지역 민·관·학 합동 제1회 지역문화예술교류전시회 제2차 전시회가 29일~11월1일까지 건국대 글로컬캠퍼스 교양대학 제2전시장에서 열리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는 충주시에 있는 4년제 대학인 건국대학교 학생 및 교수 작품, 한국교통대 학생 및 교수 작품과 한국미술협회 충주지부 회원 작품 및 중국 장춘과학대학 교수 및 학생 작품 등 총 250여점이 전시되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충주시, (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충주지회, (사)한국미술협회 충주지부와 함께 건국대와 한국교통대가 최초로 3차에 걸쳐 전시공간을 바꿔가며 합동으로 전시회를 개최하는 지역문화예술활동으로 제1차 전시회는 충주시시민공원에서 열렸으며, 제3차 전시회는 한국교통대에서 열릴 예정이다.

김환기 건국대 글로컬캠퍼스 부총장은 축사에서"이번 전시회가 지역 내 대학, 지자체 및 문화예술단체가 하나로 협력하여 충주시가 중원문화의 중심지로서 한걸음 더 나가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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