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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단양군민 하나로 음악축제 공연

한세대 김성원 교수와 함께 낭만과 추억 선사

  • 웹출고시간2018.10.31 10:34:26
  • 최종수정2018.10.31 10:34:26
[충북일보=단양] 한세대학교 김성원 교수와 함께하는 제1회 단양군민 하나로 음악축제 공연이 1일 오후 2시 나루공연장에 펼쳐진다.

이날 공연은 한세대학교 실용음악과 주임교수인 김성원 교수와 제자들이 지역주민과 관광1번지 단양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낭만과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들은 밸리댄스와 난타예술단, 일렉기타, 색소폰, 라인댄스 등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인다.

홍순이와 한석주, 이인서, 금수봉, 신소연, 김태석, 신현성 등 향토가수들도 무대에 오른다.

단양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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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 올해 창립 10주년을 맞았다. 우리나라 바이오산업의 메카인 충북 오송에 둥지를 튼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은 지난 10년간 산업단지 기업지원과 R&D, 인력 양성이라는 목표달성을 위해 쉼없이 달려왔다. 지금까지의 성과를 토대로 제2의 도약을 앞둔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 구상하는 미래를 정재황(54) 원장을 통해 들어봤다. 지난 2월 취임한 정 원장은 충북대 수의학 석사와 박사 출신으로 한국화학시험연구원 선임연구원, 충북도립대 기획협력처장을 역임했고, 현재 바이오국제협력연구소장, 충북도립대 바이오생명의약과 교수로 재직하는 등 충북의 대표적인 바이오 분야 전문가다. -먼저 바이오융합원에 대한 소개와 함께 창립 10주년 소감을 말씀해 달라.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하 바이오융합원)은 산업단지 기업지원과 R&D, 인력양성이융합된 산학협력 수행을 위해 2012년 6월에 설립된 비영리 사단법인이다. 바이오헬스 분야 산·학·연 간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혁신적인 창업 생태계 조성과 기업성장 지원, 현장 맞춤형 전문인력 양성 등의 다양한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개인적으로는 그동안 충북 바이오헬스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부 재정지원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