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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8.10.29 10:32:42
  • 최종수정2018.10.29 19:51:10

국방TV위문열차 포스터.

[충북일보=영동] 육군종합행정학교 창설 50주년을 맞아 국방 TV 위문열차가 30일 오후 7시 영동군 영동체육관에서 열린다.

개그맨 권재관, 아나운서 오세인 씨 사회로 서문탁, 울랄라세션, 페이버릿, 카밀라, 걸카인드 등 유명가수들이 총출동한다.

약 2시간동안 특별한 가을밤의 낭만의 전할 공연은 군인뿐만 아니라 군민 누구나 관람이 가능하다.

이번 행사를 통해 민과 군이 함께 어우러지며 화합과 소통의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1961년 10월에 시작된 위문열차는 55년간 전후방 각지에서 나라를 지키는 군부대를 찾아가 위문 공연으로 활력을 주는 최장수 공개방송 프로그램이다.

영동 / 손근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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