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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8.10.25 17:00:02
  • 최종수정2018.10.25 17:00:02

오창과학산업단지관리공단과 삼성증권이 25일 청주 오창읍의 명정보기술에서 동반성장과 협력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충북일보] 오창과학산업단지관리공단과 삼성증권이 25일 동반성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이날 오창산단관리공단 이명재 이사장과 삼성증권 사재훈 WM본부장은 청주 청원구 오창읍의 ㈜명정보기술에서 동반성장과 협력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을 했다.

향후 삼성증권은 오창과학산단의 오창CEO회에 소속된 회원사들을 중심으로 본사 전문가와 외부 초청인사를 포함한 강사진을 마련해 산업 및 트렌드에 대한 다양한 지식과 컨텐츠를 제공한다.

또 회원간 네트워킹 후원을 통해 한단계 더 발전된 오창CEO 포럼으로 나아가는데 일조하게 된다.

/ 성홍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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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