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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황정산자연휴양림 "주중에 놀러오세요"

할인혜택 많아 보다 나은 서비스 제공 가능

  • 웹출고시간2018.10.25 10:35:06
  • 최종수정2018.10.25 10:35:06

단양의 대표적인 휴양림인 황정산 자연휴양림 입구 전경.

[충북일보=단양]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남부지역팀 황정산자연휴양림이 산림복지 혜택을 확대하고 보다 나은 산림휴양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할인혜택을 적용해 운영 중이다.

할인혜택은 주중 휴양림 객실을 이용하는 숙박객에게 적용되며 할인 대상은 지역주민(30%), 장애인(30%∼50%), 국가유공자(30%∼50%), 만19세 미만의 세 자녀를 둔 다자녀 가족(30%)에 할인이 적용된다.

또 아쿠아리움, 온달관광지 등 단양군내 주요관광시설에 대해 휴양림 이용 영주증 제출 시 20~30%의 추가할인 혜택도 함께 주어진다.

최종인 황정산자연휴양림 팀장은 "충북의 대표적인 관광지인 단양군에서 관광도 즐기며 산림휴양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황정산자연휴양림을 많이 이용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단양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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