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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8.10.23 16:53:06
  • 최종수정2018.10.23 18:08:57
[충북일보] 정해성(서원대 멀티미디어학과) 교수가 '2018년 소재부품산업 발전 유공' 부문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정교수는 23일 '2018 소재부품 뿌리산업 주간'을 맞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소재부품·뿌리산업 유공자 포상' 시상식에서 신뢰성 향상을 위한 표준화와 전문위원 활동과 산학연간의 신뢰성 교육을 통해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신뢰성 기반 조성과 확산을 통한 산업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수상을 하게 됐다.

이 상은 산업통산자원부가 소재・부품산업의 중요성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관련 종사자의 사기진작 및 기술혁신의지 고취를 위해 소재・부품기술개발 및 뿌리산업 발전에 기여한 자에게 수여하는 것으로 국내산업부문 최고 기술상이다.

정 교수는 지난해부터 한국신뢰성학회장으로 활동하면서 기술표준원 전문위원 등을 역임했다. 저서로는 '신뢰성 평가 표준메뉴얼' '축차 신뢰성 샘플링' '가속수명시험' '신뢰성시험 분석평가' 등 20여 편이 있다.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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