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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옥림 단양군여성단체협의회장, 글로벌브랜드 대상 수상

양성평등 및 지역사회 발전 이끈 공로 인정

  • 웹출고시간2018.10.23 13:00:03
  • 최종수정2018.10.23 13:00:03
[충북일보=단양] 정옥림 단양군여성단체협의회장이 양성평등과 지역사회 발전을 이끈 공로를 인정받아 글로벌 브랜드대상을 수상했다.

글로벌 브랜드 대상은 4차산업 혁명시대의 대한민국 혁신성장브랜드 성장 동력 가치를 인정받아 개인과 기관, 단체, 기업 등이 받는 상이다.

정 회장은 2009년 여성단체협의회 총무를 시작으로 2013년 부회장을 거쳐 2017년부터 단양군여성단체협의회를 이끌고 있다.

그는 단양군여성단체협의회장을 맡고 여성복지 증진과 권익신장, 독거노인 지원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며 호평을 받고 있다.

현재 단양군 물가대책 실무위원과 단양군 사회복지협의체 실무위원, 단양군 계약심의위원회 위원 등을 맡아 지역 발전을 위해서도 헌신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정 회장은 "여성단체 회원을 비롯한 군민들의 성원 덕분에 큰 상을 받게 돼 영광스럽다"며 "지역사회에 모범이 되는 여성단체로 다양한 분야의 지역발전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단양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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