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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교육지원청Wee센터, SweeT 어울림 캠프

따뜻하고 행복한 학교 만들기 프로젝트 운영

  • 웹출고시간2018.10.21 14:41:59
  • 최종수정2018.10.21 14:41:59

단양교육지원청 Wee센터가 마련한 '2018 SweeT 어울림 캠프'에 참여한 어린이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북일보=단양] 단양교육지원청 Wee센터가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제천시 박달재수련원에서 관내 초등학교 5개교 40명이 참여하는 '2018 SweeT 어울림 캠프'를 운영해 호응을 얻었다.

이번 어울림 캠프는 △여는 마당을 시작으로 △기적의 골든타임(지진시 안전지대 및 대피요령 훈련) △어울림 활동 △가상현실 VR 체험, 사륜바이크, 팀 미션활동 △레크리에이션으로 함께 웃고 노래하며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어울리며 '우리'라는 유대감을 형성했다.

이학수 장학사는 "이번 캠프를 통해 참가 학생들이 또래 친구들과의 유대관계를 형성하고 기억에 남는 즐거운 추억이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단양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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