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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에서 가족과 함께 신나는 무료캠핑

관내 캠핑장 4개소 3박4일간 무료 개방

  • 웹출고시간2018.10.21 14:50:49
  • 최종수정2018.10.21 14:51:09

단양관광관리공단이 운영중인 캠핑장 4개소 중 한 곳, 공단은 오는 11월 1~4일 3박4일간 무료 개방한다.

[충북일보=단양] 단양관광관리공단이 오는 11월 1일~4일까지 3박4일간 공단 내 운영중인 캠핑장 4개소를 선착순으로 무료개방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새롭게 조성한 단양의 캠핑장(다리안관광지·천동관광지) 소개 및 캠핑문화 확산(소선암오토캠핑장·대강오토캠핑장), 단양으로의 관광객 유도를 위한 프로젝트로 '관광도시 단양'을 다시 한 번 찾을 수 있도록 계획했다.

이뿐만 아니라 캠핑객에게 지역 상권에 도움이 될수 있도록 각종 할인 혜택도 지원한다.

시장상인회와 연계해 주요관광지 할인혜택 등 지역관광을 선도하기 위한 다각적 방법을 모색했다.

공단에서는 이번 이벤트를 활성화하기 위해 SNS를 적극 활용, 각종 캠핑동호회리더와 연계한 홍보활동을 펼친다.

장익봉 이사장은 "군과 함께 지역의 관광산업 및 상권번영을 발전시키기 위해 앞으로 더 많은 이벤트를 진행해 고객들께 만족을 드리고자 노력하겠다"며 "이런 이벤트 행사에 많은 관심을 보여 달라"고 당부했다.

단양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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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