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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슬로시티수산 힐링축제=오전 9시 옥순봉 생태공원.
△저소득 한부모가정돕기 바자회=오전 10시 시민회관 광장.
△한우국밥 나눔행사=오전 11시30분 노인종합복지관.
△좋은이웃들 자원봉사자 역량강화 워크숍=오후 1시 리솜포레스트.
△창의123주년 제천의병제 개막식=오후 5시 옛 동명초등학교.

진천군
△제11회 진천군 장애인 어울림 한마당 = 오전 10시 진천화랑관.

옥천군
△제17회 충북자활한마당 행사=오전 11시 옥천체육센터

영동군
△귀농귀촌새내기 교육=오전 9시 영동군귀농귀촌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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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